영화 암살, 개봉일부터 '대박' 실시간 예매율 1위
입력: 2015.07.22 15:34 / 수정: 2015.07.22 15:34

암살 예매율1위 암살이 개봉일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 더팩트 DB
암살 예매율1위 암살이 개봉일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 더팩트 DB

암살 예매율 1위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이 개봉일인 22일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해 화제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은 실시간 예매율(오후 12시 기준) 54.7%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암살'은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 프로젝트를 그린영화다. '도둑들' 최동훈 감독,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조진웅 최덕문 오달수 등의 화려한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전지현은 작전을 수행하는 인물 안옥윤 역, 이정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원 염석진 역을 맡았다.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 역은 하정우가, 그의 매니저 '포마드' 역은 오달수가 맡았다. 안옥윤과 함께 암살작전에 투입된 총기 전문가 '속사포'는 조진웅이, 폭탄 전문가 '황덕삼'은 최덕문이 연기했다.

'암살로 인해 은 상반기 부진에 늪에 빠졌던 한국 영화계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팩트ㅣ이미혜 기자 mhle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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