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사탕을 먹어라"

김유정

배우 김유정이 김소현에게 키스신 비법을 전수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김소현은 "저의 키스 선생님은 배우 김유정 양"이라고 털어놨다.

김소현은 "김유정이 드라마 '보고 싶다'에서 키스신이 있느냐고 묻기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양치질은 많이 할 필요가 없다. 양치질은 딱 한 번만 하고 사탕을 먹어라'라고 조언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김유정 김소현 둘 다 귀엽다", "김유정 이제 제법 성인 연기자 느낌 난다", "김유정 키스신 많았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 GRIM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