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여동생 김주나 가요계 데뷔…아버지 김충훈까지 덩달아 주목
입력: 2015.07.22 11:33 / 수정: 2015.07.22 14:44

김주나 가요계 데뷔, 알고 보니 김수현 동생!
김주나 김수현

배우 김수현의 여동생 김주나가 가수로 데뷔했다.

21일 OSEN은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OST '너 없이 어떻게'를 부른 가수 김주나가 김수현의 여동생"이라고 밝혔다.

김수현의 여동생 김주나는 3년에 걸친 연습생 생활 후 OST로 가요계에 첫발을 디뎠다.

현재 김주나는 신임임에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깊은 감성을 표현해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김수현의 동생 김주나가 알려지자 아버지 '김충훈'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김수현의 아버지는 그룹 '세븐돌핀스' 보컬 김충훈으로, 지난 1980년대를 풍미한 인기 가수다.

김충훈은 지난 2012년 JTBC '연예특종'에 출연해 "여건이 되면 아들과 함께 듀엣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JTBC '연예특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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