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으로 한국을 찾는 톰 크루즈.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오는 31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리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해 국내 팬들을 만난다./더팩트DB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톰 크루즈, GV 참석 확정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내한해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개봉을 기념해 내한하는 배우 톰 크루즈가 오는 31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GV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톰 크루즈는 이날 오전 11시 4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21관에서 상영되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을 본 관객들을 대상으로 GV를 진행한다. 예매 오픈은 21일 오후 4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관객과의 대화는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직접 참여하며 영화 전문 월간지 맥스무비 박혜은 편집장이 진행을 맡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와 관련된 심도깊은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한국을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한 톰 크루즈는 이번 작품을 통해 7번째로 내한하는 만큼 국내 영화팬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오는 30일 국내 개봉한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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