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태연에게 진한 스킨십
조영남

가수 조영남이 과거 소녀시대에게 진한 스킨십을 해 논란이 됐다.

2011년 9월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빅브라더스'에서는 조영남, 황석영, 송승환, 김용만 등이 진행을 맡고, 게스트로 소녀시대 티파티, 태연, 유리, 서현 등이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촬영을 마친 후 아쉬움을 달래며 인사를 나눴는데, 이때 조영남이 소녀시대에게 다소 진한 스킨십을 했다.

조영남은 서현에게 포옹을 하는가 하면 태연에게는 포옹 뒤 뽀뽀를 하는 듯 고개를 돌려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조영남의 행동에 태연이 놀라 눈이 커지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