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금연 고백
김수미
배우 김수미가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김수미 금연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수미는 5월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3년째 금연껌을 씹고 있다"고 말했다.
MC 박미선은 이날 "왜 입을 가리고 말하느냐"고 물었고, 김수미는 "지금 금연껌을 좀 씹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신현준이 담배보다 금연껌 끊는 게 더 어렵다고 했다"며 "나는 지금 3년째 껌을 씹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맥콜 CF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