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측 "'사랑하기 때문에' 출연? 긍정적 검토 단계"
입력: 2015.07.15 16:32 / 수정: 2015.07.15 16:32
서현진 3년 만의 스크린 복귀 예고 서현진이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더팩트 DB
서현진 3년 만의 스크린 복귀 예고 서현진이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더팩트 DB

서현진-차태현, 영화로 호흡하나?

배우 서현진(30)이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감독 주지홍) 출연을 제의받고 검토하고 있다.

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오후 <더팩트>에 "서현진이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캐스팅 제의를 받은 것은 맞는다며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 출연 확정을 조만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현진이 출연을 확정하면 지난 2012년 개봉한 '기억의 조각들' 이후 3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게 된다. 이 영화에는 배우 차태현이 출연을 확정했다.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사랑하기 때문에'는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옴니버스 형식의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토끼와 리저드'를 연출한 주지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다음 달 말 크랭크인 예정이다.

[더팩트 | 서다은 기자 wom91@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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