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게스트 효과 '톡톡'… 시청률 껑충
입력: 2015.07.15 07:39 / 수정: 2015.07.15 07:39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편. 15일 오후 방송분 시청률이 1.9%포인트 상승했다./KBS제공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편. 15일 오후 방송분 시청률이 1.9%포인트 상승했다./KBS제공

'예체능', 동시간대 1위프로그램, 이유는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지난주와 달리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15일 시청률 전문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5.6%(이하 전국시청률)의 시청률을 보이며 수요예능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청률은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3.7%보다 1.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우리동네 예체능'은 수영편으로 꾸며졌다. 멤버는 강호동, 정형돈, 션, 서지석, 유리, 강민혁, 성훈.

방송에선 수영단을 꾸린 멤버들이 최윤희 코치를 앞세운 화려한 코치단과 본격적으로 훈련에 돌입하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는 3.0%의 시청률을 보였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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