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결혼. 배용준 박수진이 결혼 후 신혼여행지로 국내를 검토하고 있다. /더팩트DB

비공개 결혼식 진행

예비부부 배용준(43) 박수진(30)이 신혼여행을 국내로 검토하고 있다.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4일 오후 오는 27일 결혼하는 배용준 박수진이 신혼여행지를 국내로 알아보고 있다.

관계자는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국내 여행지 가운데 적합한 장소를 찾고 있다"면서 "여행지 선택은 개인적인 부분"이라고 밝혔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오는 27일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 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에는 양가 지인과 친인척이 참석할 예정이며 축가는 배용준의 친구인 가수 박진영이 맡았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은 지난 2월 키이스트에서 소속사 대표와 동료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royzo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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