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바다 위 '여신'? '아름다워'
박수진
박수진과 배용준의 결혼이 7월 27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휴가지에서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박수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편안한 밤 보내시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수진은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바다 위 배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박수진은 챙이 큰 모자를 쓰고 노을과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수진의 매끈한 팔 라인과 늘씬한 외모는 휴양지와 잘어울려 한 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를 이끌었다.
박수진에 누리꾼들은 "박수진 예쁘다", "박수진 진짜 아름답다", "박수진 신부 맞네", "박수진 역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