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앨범 '파티'를 발매하고 컴백한 소녀시대. '파티'가 주간차트를 휩쓸었다. /배정한 기자

소녀시대 '파티' 음원-음반 모두 1위

소녀시대가 음원 강자로 우뚝 섰다.

SM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그룹 소녀시대가 지난 8일 발표한 선행 싱글 '파티'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각종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주간차트(7월 6일~12일) 1위를 석권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파티'는 국내 음악 사이트 실시간 및 일간 차트 1위는 물론 아시아 7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싱글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파티'는 신선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여름 팝송이다. 소녀시대는 지난주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파티'로 신나는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파티'의 안무에는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저스틴 비버 니키 미나즈 등의 안무를 연출한 세계적인 안무가 케빈 마허가 참여했다. 소녀시대와 일본 정규앨범 수록곡 '립스' '모터사이클'에 이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다.

한편 소녀시대의 '파티' 뮤직비디오는 13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1149만7001 뷰를 기록하며 전 세계 음악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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