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운서, 섹시 몸매에 누리꾼들 '화들짝'

김소영 아나운서

김소영 아나운서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아 복면 벗고나니 많이 부끄럽네요. 저 많이 어설펐죠? 지켜봐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소영 아나운서는 몸에 딱 붙는 의상을 입고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김소영 아나운서는 죠스와 가수 별&나윤권의 '안부'를 불렀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호남선'이란 가명으로 나와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공개했다.

한편 김소영 아나운서는 현재 MBC 뉴스24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에 누리꾼들은 "김소영 아나운서 예쁘다", "김소영 아나운서 세상에나", "김소영 아나운서 노래도 잘하네", "김소영 아나운서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김소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