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저링' 공포영화의 기준이 된 무서운 영화
입력: 2015.07.12 17:08 / 수정: 2015.07.12 17:08

'컨저링' 국내서 226만 관객동원

'컨저링'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컨저링'은 적은 개봉관에 특별한 홍보 없이도 국내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컨저링'의 흥행은 순전히 영화의 힘이었다.

'컨저링'은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소재를 정확히 파악하고 영화에 녹였다. 먼저 지하나 밀폐된 장소를 배경으로 삼았고 지하의 어두움으로 공포를 끌어올렸다.

또 인적이 드문 외딴 곳을 배경으로 아무도 도와줄 수 없다는 것을 전재로 깔고 있다.

또 '컨저링'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관객들의 공포감을 극대화 시켰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영화 '컨저링' 스틸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