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재 솔직 고백 "누나 채림 덕 많이 봤다"
입력: 2015.07.12 15:17 / 수정: 2015.07.12 15:17

박윤재 "누나 채림 인기, 배 아팠던 적도 있었다"

채림 박윤재

배우 박윤재가 친누나 채림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 출연한 박윤재는 "누나 채림의 덕을 안 봤다면 거짓말이다. 누나는 항상 잘 나갔었다. 배 아팠던 존재였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박윤재는 "그동안 채림 동생으로만 알려져 사람들이 나를 잘 몰랐다. 하지만 이제 드라마를 통해 '채림동생'이 아닌 '박윤재 누나 채림'으로 상황이 바뀌었다"고 뿌듯함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모욕 혐의로 고소를 당한 채림과 박윤재는 10일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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