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조인성 열애설 소속사 "'고조 커플' 탄생 아니다"
입력: 2015.07.11 13:24 / 수정: 2015.07.11 13:24

고현정 조인성 열애설 소속사 입장은?

고현정 조인성 열애설

고현정 조인성 열애설에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10일 고현정 조인성의 소속사는 "고현정과 조인성은 각자 개인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했다. 이후 현지에서 연락이 닿아 만났다. 서로 다른 시기에 떠나 시간이 맞아 같이 귀국했다"고 밝혔다.

조인성 고현정은 일본 공항에서 목격됐고, 일본 팬은 두 사람의 사진을 찍어 SNS에 공개했다.

사진 속 조인성과 고현정은 공항에서 짊을 옮기고 있고, 이 때문에 두 사람의 동반여행, 밀월여행 등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편 고현정과 조인성은 2006년 SBS 드라마 '봄날'에서 격정적인 키스를 나눴고, 현재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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