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지상렬 험담때문에 인천에선 소문 안좋아
입력: 2015.07.10 11:51 / 수정: 2015.07.10 11:51

장윤정, 도경완과 결혼 소문 낸 이유는?
장윤정

가수 장윤정이 지상렬의 짝사랑을 언급했다.

장윤정은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 토크 호박씨'에 출연해 지상렬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이날 김구라는 장윤정에게 지상렬을 언급했다.

김구라는 "내 친구 지상렬이 제일 불쌍하다. 아직 결혼을 못 했다. 지상렬이 과거 장윤정을 짝사랑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윤정은 "김구라 씨가 하는 말을 듣고 알았다"며 "그 때 지상렬이 나랑 결혼하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며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김구라는 "염경환이랑 지상렬이 8년 전에 장윤정과 두 번의 술자리를 했는데 지상렬 본인이 장윤정이 자기를 좋아하지 않으면 말이 안 된다고 하더라"며 지상렬의 허세를 폭로했다.

이를 들은 장윤정은 "어느 날 강호동이 내게 '제수씨'라고 했다. 당시에는 누구랑 엮여서 그런 줄 몰랐는데 지상렬이었다"고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구라는 "장윤정이 노홍철을 만났을 때 장윤정을 나쁜 여자 취급을 했다. 인천 쪽에선 지상렬 때문에 소문이 안 좋게 났다"고 폭소케했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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