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3' 기상천외한 보양식 재료…백종원·최현석 '함박웃음'
입력: 2015.07.09 22:12 / 수정: 2015.07.09 22:12

한식대첩, 복달임 주제로 요리 경연

한식대첩

9일 방송되는 올리브 TV '한식대첩3'에서는 여름을 맞아 '복달임'을 주제로 요리 경연이 펼쳐진다.

각 지역 도전자들은 지역색이 뚜렷한 복달임 요리를 선보일 예정으로, 특히 이번에는 기상천외한 식재료들이 나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북한팀은 약토끼를 식재료로 가져왔고, 충남팀은 백봉 오골계를 들고 나왔다. 서울팀은 수탉 고환을 선택했고, 전남은 수소의 생식기인 우신을 들고 나와 놀라게 했다.

한편 복달임 심사를 마친 백종원은 "보양의 기운이 온다"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최현석 역시 심사를 가장한 식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한식대첩3 이번 회 진짜 재밌을 듯", "한식대첩 최현석 엄청 좋아할 것 같다", "한식대첩 흥미진진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 올리브 TV '한식대첩'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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