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뿔났다' 이봉원, 녹화 소감 "더러운 프로그램…욕만 나와"
  • 김경민 기자
  • 입력: 2015.07.09 17:02 / 수정: 2015.07.09 17:02
이봉원, 아내가 뿔났다 녹화 후 마음가짐. 개그맨 이봉원이 채널A 아내가 뿔났다 촬영 소감을 거침없이 말했다. /채널A 제공
이봉원, '아내가 뿔났다' 녹화 후 마음가짐. 개그맨 이봉원이 채널A '아내가 뿔났다' 촬영 소감을 거침없이 말했다. /채널A 제공

'아내가 뿔났다' 이봉원, 박미선 향한 돌직구 '폭소'

개그맨 이봉원이 종합 편성 채널 채널 A 새 예능 프로그램 '아내가 뿔났다'를 향해 불만을 토로했다.

이봉원은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산로 채널A DDMC에서 열린 '아내가 뿔났다'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별 더러운 프로그램"이라고 말문을 열어 웃음을 빵 터뜨렸다.

그는 "(아내가 가상 남편과 결혼 생활을 하는)모니터를 보면 다혈질 성격에 욕 밖에 안 나올 것 같더라"며 "하지만 여자 입장에서 생각해봤을 때 나쁘지 않더라"고 촬영 소감을 털어놨다.

또 "박미선이 환장하는 게 보였다. 22년 동안 살면서 대화가 없었고, 아무것도 아닌데 (박미선이 기뻐하는 걸)다른 사람을 통해 알게 되는 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지만 안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거라고 생각"이라고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곧 "여자들 뿔을 잘라주는 건 좋은데 남자들 뿔이 나온다는 단점이 있다"고 대조적인 답변을 내놨다.

'아내가 뿔났다'는 아내가 이상형의 배우자와 가상 결혼 생활을 하면서 실제 남편도 몰랐던 아내의 속마음을 알게 해주는 부부 관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박미선 이봉원, 이혜정 고민환, 가수 김정민 루미코, 박해미 황민 부부가 출연한다. 10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된다.

[더팩트 | 김경민 기자 shine@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