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인기 높아질 수록 연락 끊고 지낸다?
입력: 2015.07.07 15:27 / 수정: 2015.07.07 15:27

류승룡 루머에 소속사 "당황스럽다"

류승룡

류승룡 연락에 대해 소속사가 해명에 나섰다.

과거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이철민, 김원해, 김뢰하, 이채영이 출연했다.

김원해는 류승룡과 뮤지컬 '난타' 초기 멤버였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류승룡과 자주 연락하냐"고 물었고 김원해는 "지금은 못 한다. 워낙"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얼마 전 배우 박동빈 씨도 그렇고 라미란 씨도 류승룡과 연락이 잘 안 된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류승룡 소속사 프레인 TPC는 "류승룡이 현재 영화 촬영 중이라 '라디오스타'를 봤는지는 모르겠다. 류승룡이 방송에 나온 그런 성격을 가진 사람은 아니다. 재미를 위해 류승룡이 연락이 안 된다는 부분만 두드러진 것 같아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류승룡에 누리꾼들은 "류승룡 그렇구나", "류승룡 그럴리 없지", "류승룡 그렇군" 등의 바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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