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와 함께 탔던 박한별의 애마, 1억 원대 벤츠 SUV
입력: 2015.07.07 10:06 / 수정: 2015.07.07 10:06

정은우 박한별 결별

박한별

배우 박한별이 정은우와 결별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며 탔던 차량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한별과 정은우는 지난해 12월 데이트 장면이 <더팩트>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당시 두 사람은 벤츠 G바겐을 타고 만남을 즐겼다. 벤츠 G바겐은 박한별의 애마로 오프로드 주행에 강해 남성들의 드림카로 꼽히는 차다.

특히 벤츠의 SUV 세그먼트 가운데서도 최상위 오프로드 모델인 G바겐은 지난 2012년 11월 국내시장에 처음으로 출시됐다.

현재 국내에 출시된 'G클래스'는 3000CC V형 6기통 디젤엔진이 탑재된 'G350 블루텍'과 5500CC V8 가솔린 엔진이 적용된 고성능 모델 'G63 AMG' 두 종류다. 신차 가격은 1억 4000만원을 호가하며 G바겐 AMG 모델은 2억원이 넘는 고가의 차량이다.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갖고 있던 박한별이 오프로드 차량을 운전한다는 사실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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