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스타즈 앱 오픈. 방탄소년단의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슈퍼주니어 스타즈 앱이 출시됐다. / 더팩트 DB

국내 정상급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모든 콘텐츠를 한눈에 보는 특별한 앱이 공개됐다. <더팩트>가 엑소 스타즈, 인피니트 스타즈, 비스트 스타즈, 에이핑크 스타즈 샤이니 스타즈 B1A4 스타즈 슈퍼주니어 스타즈에 이어 오픈한 방탄소년단 스타즈가 그 주인공이다.

6일 <더팩트>가 출시한 방탄소년단 스타즈는 방탄소년단의 콘텐츠들을 하나로 모은 애플리케이션이다.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뉴스 사진 영상 스케줄 등 유용한 정보와 소식을 가장 빠르게 받아보는 건 물론이고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담겨있다.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방탄소년단 스타즈'를 검색해 내려받으면 자동 설치된다. 3차원 우주를 형상화한 큐브 형태 대화면에서 간단한 설치만으로 방탄소년단과 만날 수 있다.

방탄소년단 스타즈의 주요 기능은 특종에 강한 <더팩트>에서 방탄소년단 뉴스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고화질의 사진을 보고 저장할 수 있다. 게다가 스포츠서울TV에서 직접 찍은 HD 고화질 영상 역시 한눈에 시청이 가능하다.

방탄소년단 앱 설치하고 기념 선물 득템. 방탄소년단 스타즈 앱 출시를 기념해 더팩트 홈페이지에서는 슈퍼주니어 스타즈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더팩트 DB

또 팬들이 만들어가는 방탄소년단의 1년 365일 스케줄을 챙기고 멤버들의 주요 SNS 업데이트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팬들을 위한 커뮤니티에서 정보와 사진 영상 공유도 가능하다.

락스크린으로 설정하면 밋밋한 잠금 화면 대신 방탄소년단의 기사나 사진이 배경을 장식한다. 잠금 화면을 해제하면 방탄소년단 최신 콘텐츠로 이동해 따로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 화면 하단의 '하트' 표시를 누르면 간직하고 싶은 뉴스 사진 영상 등 콘텐츠가 '모아보기' 페이지에 담긴다. 물론 '갠소(개인 소장)'도 가능하다. 한 손에 잡히는 휴대전화를 통해 방탄소년단을 품을 수 있어 어느 앱보다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 스타즈 앱을 출시한 <더팩트> 민경호 뉴미디어팀장은 "엑소 인피니트 비스트 에이핑크 스타즈를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며 "이용자들의 요구를 면밀히 분석해 반영했으며 팬과 운영자, 팬과 팬이 서로 소통하는 양방향 앱으로 진화하는 기술을 방탄소년단 스타즈에서 체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팩트>는 방탄소년단 스타즈 앱 오픈을 기념해 홈페이지(http://m.tf.co.kr/public/2015/event/event150701bts.html)에서 '방탄소년단 스타즈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스타즈를 지인에게 알리면 추첨을 통해 방탄소년단 미니앨범과 벅스 이용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방탄소년단 스타즈는 (http://bit.ly/1GzRJuN)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더팩트｜이승우 기자 press01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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