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前 여자 친구 임신 맞다…관건은 DNA 결과
입력: 2015.07.03 12:27 / 수정: 2015.07.03 12:27

김현중의 전 여자 친구가 임신한 사실이 확인됐다. 김현중 측은 친자가 맞을 경우 책임지겠다는 입장이다. /더팩트DB
김현중의 전 여자 친구가 임신한 사실이 확인됐다. 김현중 측은 친자가 맞을 경우 책임지겠다는 입장이다. /더팩트DB

김현중 vs 전 여자 친구, 임신 확인으로 2라운드 돌입?

김현중의 전 여자 친구 A 씨의 임신이 확인됐다.

3일 김현중 측에 따르면 최근 의사가 김현중의 전 여자 친구 A 씨의 임신 진단서를 떼어줬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9월 12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중 측은 처음부터 한결같이 주장하는 대로 친자가 맞을 경우 어떠한 방식으로든 책임지겠다는 입장이다. DNA 검사 결과에 따라 김현중과 A 씨의 입장에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5월 12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제30사단 기계화보병사단에 입소했다. 김현중은 앞으로 21개월간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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