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강남, 이태원 가리지 않고 클럽 다 가요"
입력: 2015.07.02 07:41 / 수정: 2015.07.02 07:41

박신혜, 알고보니 춤꾼? '스트레스 푸는 법'

박신혜

박신혜가 스트레스 받을 땐 친구들이랑 클럽에 간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박신혜는 "쉴 때 집에 안 있어요. 힘들어도 잠을 푹자려면 몸을 혹사시켜야해요. 안 그러면 계속 작품만 들여다보게 되고 못 벗어나니까. 친구 만나고 운동하고 그래요"라고 밝혔다.

또 박신혜는 "낚시, 웨이크보드 좋아해요. 스트레스 받을 땐 친구들이랑 클럽도 가요. 강남, 이태원 가리지 않고 다 가요. 활달한 성격 때문인지 남자 친구들도 많은 거 같은데 사실 서로 바빠서 거의 보진 못해요"라고 말했다.

박신혜에 누리꾼들은 "박신혜 클럽에서 만나요", "박신혜 춤 잘출듯", "박신혜 활달한 성격이구나", "박신혜 대박", "박신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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