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 스피겔 미란다 커 열애설
에반 스피겔 미란다 커 열애설
'수퍼리치' 에반 스피겔과 톱모델 미란다 커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에반 스피겔이 페이스북이 제안한 3조원을 거절한 사연이 주목 받고 있다.
미국 메신저 '스냅챗'의 창업자 에반 슈피겔은 2013년 페이스북의 30억달러(약 3조원) 인수 제안을 거절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는 사생활이 담긴 문자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게 하는 에반 스피겔의 아이디어에 반해 3조원을 제안했지만 에반 스피겔은 호기롭게 "환영한다 페이스북, 진심으로"라는 광고를 내고 3조원을 걷어찼다.
한편 1일 미국 연예매체는 에반 스피겔과 미란다 커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에반 스피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