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가슴노출 '쿨하네'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호주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와 '수퍼리치' 에반 스피겔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미란다 커의 가슴노출 관련 영상이 최근 유튜브에서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미란다 커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영화 '마드모아젤 C(Mademoiselle C)' 프리미어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다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이날 커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어 관능미를 자랑했다. 그러던 중 미란다 커가 머리를 쓸어 올리자 검은 레이스가 같이 올라가면서 가슴 부위가 모두 드러났다.

파비앙 콩스탕트 감독의 '마드모아젤 C'는 패션 거장 칼 라거펠드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로, 칼 라커펠드, 톰 포트 등 패션계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2013년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 한 후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패커, 미국 부동산 재벌 스티브 빙, 배우 톰 크루즈, 팝스타 저스틴 비버 등과 숱한 염문설을 뿌렸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