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박형식, 임지연과 달콤한 포옹…'심쿵해'
입력: 2015.06.30 22:48 / 수정: 2015.06.30 22:48

상류사회 임지연 박형식. 30일 오후 방송된 SBS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창수(박형식 분)가 이지이(임지연 분)의 눈물에 따뜻한 포옹으로 답했다./SBS방송캡처
'상류사회' 임지연 박형식. 30일 오후 방송된 SBS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창수(박형식 분)가 이지이(임지연 분)의 눈물에 따뜻한 포옹으로 답했다./SBS방송캡처

'상류사회', 임지연 눈물에 무너진 박형식

'상류사회' 유창수(박형식 분)가 이지이(임지연 분)의 눈물에 무너졌다.

30일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연출 최영훈, 극본 하명희)에선 유창수와 최준기(성준 분)의 주먹다짐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이지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준기와 유창수는 창수의 별장으로 여행을 떠났지만, 창수는 줄곧 준기에게 날이 서 있었다. 결국 창수는 준기에게 주먹을 날렸고 이를 본 장윤하(유이 분)와 이지이는 놀란 마음을 추스르지 못했다.

집으로 가는 길, 유창수에게 줄곧 무뚝뚝하게 굴었던 이지이는 창수가 내려주자마자 자리를 떴고 이지이의 반응에 놀란 유창수는 "네가 그렇게 떠나면 나는 어쩌느냐"고 볼멘 소리를 했다.

이에 이지이는 "아까 정말 놀랐다. 앞으로 그렇게 싸우지 말아라. 때리고 맞지 말아라"며 눈물을 보였다. 놀란 유창수는 "왜 그러느냐. 남자들은 이렇게 애정표현을 하곤 한다"며 따뜻하게 그를 감싸안았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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