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결혼
배용준 박수진 결혼 임박, 서두르는 이유는?
배용준 박수진 커플의 결혼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웨딩 업계에선 배용준 박수진 커플이 올 여름 결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애초 배용준 박수진 커플은 올 가을 결혼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배용준 박수진 커플의 결혼이 속도를 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측근들은 배용준이 비즈니스 이외 별다른 작품 활동이 없고, 박수진 또한 올리브 TV '테이스티로드' 이외엔 고정 프로그램이 없는 만큼 비교적 여유로울 때 결혼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밝혔다.
29일 연예매체 뉴스엔은 키이스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미 공개적으로 결혼을 발표한 이상 여건이 되면 예정보다 빨리 식을 올릴 가능성도 있다"며 "하지만 아직 일자와 장소는 결정된 바 없다. 당사자들은 이런저런 결혼 준비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 커플은 올해 2월부터 정식 교제를 했으며 지난 5월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배용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