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엉뚱한 매력 발산연기자 공승연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공승연은 27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이종현의 모교를 찾아 엉덩이로 이름을 썼다.
그는 게임에서 지자 초등학생들이 있는 학교 운동장에서 엉덩이로 이름 쓰기에 나섰다.
그의 엉덩이에 이름 쓰기에 신이 났던 이종현은 갑자기 벌칙을 중단했고 섹시해서 안 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또 '곰 세마리' 노래를 부르며 애교 율동을 보여줘 학생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royzo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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