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소속사 YG에서 가장 친한 사람은? "본부장님"
입력: 2015.06.25 12:47 / 수정: 2015.06.25 12:47

유병재 유병재가 방송에 출연해 소속사에서 가장 친한 사람을 꼽았다. / 더팩트 DB
유병재 유병재가 방송에 출연해 소속사에서 가장 친한 사람을 꼽았다. / 더팩트 DB

유병재 "가장 친한 사람은 본부장님"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한 방송작가 유병재(27)가 소속사 식구에게 영상편지로 '친구신청'을해 눈길을 끈다.

24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YG에 방송인 겸 콘텐츠 기획자로 영입된 유병재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유병재는 YG에서 가장 친한 사람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본부장님"이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GD랑 동갑이긴 한데 친구 하긴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유병재는 이어 "사회생활을 해보니 나이가 같다고 친구 되는데 중요한 건 아닌 것 같다"며 "형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특유의 유머감각을 뽐냈다. 하지만 GD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에서는 "야, 권지용! 친구하자"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병재는 SNL 코리아 작가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으며 개그맨 안영미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어 화제가 되었다.

[더팩트ㅣ이미혜 기자 mhle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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