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김무열-진구-이현우 배우 김무열, 진구, 이현우가 함께 찍은 화보가 재조명 받고 있다. / 바자 제공 |
연평해전 3인방 여심 자극하는 도시남자로 특급 변신
'연평해전'에 출연한 김무열, 진구, 이현우가 함께 찍은 화보가 재조명 받고있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그컵의 함성으로 가득차 있을 때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영화다.
영화 속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군복을 소화 했으나 화보를 통해서는 단정한 도시 남자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상국' 하사 역을 맡은 진구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박동혁' 상병을 연기한 이현우는 어떤 의상이든 완벽하게 소화하며 '20대 대표 배우'를 입증하고 있다.
화보에서는 '연평해전'에서 실존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역대급 열연을 선보인 김무열, 진구, 이현우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영화 '연평해전'은 오늘 6월 24일 개봉한다.
[더팩트ㅣ이미혜 기자 mhle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