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팬스타즈컴퍼니 새 둥지 "반전 매력 가진 배우"
입력: 2015.06.24 10:41 / 수정: 2015.06.24 10:41

류진, 팬스타즈컴퍼니 소속 배우. 배우 류진이 팬스타즈컴퍼니와 계약을 체결했다. / 더팩트DB
류진, 팬스타즈컴퍼니 소속 배우. 배우 류진이 팬스타즈컴퍼니와 계약을 체결했다. / 더팩트DB

류진, GG엔터와 계약 만료…팬스타즈 손잡았다

배우 류진(43·본명 임유진)이 팬스타즈컴퍼니에서 새 출발에 나섰다.

24일 오전 팬스타즈컴퍼니 관계자는 <더팩트>에 "류진이 최근 팬스타즈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차기작을 함께 신중하게 고르고 있다"고 밝혔다.

또 "류진은 작품에서는 고급스럽고 담백한 이미지를 보여준 반면 MBC '아빠 어디가'와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허당 캐릭터로 반전 재미를 주기도 했다"며 "다양한 매력이 있는 배우로, 앞으로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진은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로맨스' '여름향기' '경성스캔들' '종합병원2' '동안미녀' '스탠바이' '총리와 나' '달려라 장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팬스타즈컴퍼니에는 배우 김유리 김윤서 하주희 등이 소속돼 있다.

[더팩트 | 김경민 기자 shine@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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