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측 "재벌가 자제와 결혼설? 확인 단계"
입력: 2015.06.24 08:56 / 수정: 2015.06.24 08:56

김정은 결혼설 확인 단계 배우 김정은이 결혼설에 휘말린 가운데 관계자가 이를 확인하고 있다. / 더팩트DB
김정은 결혼설 확인 단계 배우 김정은이 결혼설에 휘말린 가운데 관계자가 이를 확인하고 있다. / 더팩트DB

김정은, 결혼 임박설 사실일까

배우 김정은 측이 결혼설을 확인하고 있다.

24일 오전 김정은 측 관계자는 <더팩트>에 "김정은의 결혼설을 기사로 보고 본인에게 확인하고 있다"며 "확인되는대로 사실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김정은의 열애 소식을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재벌가 자제와 사랑을 키우고 있다.

이 매체는 "김정은은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로 빠듯한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매주 금요일 남자 친구의 집을 찾아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말했다.

또 한 측근의 말을 빌려 "김정은의 열애 사실을 아는 사람이 많다"며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두 사람이라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다"고 결혼설을 제기해 관심을 받고 있다.

[더팩트 | 김경민 기자 shine@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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