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의 이중매력 진지모드vs장난 가득
입력: 2015.06.23 07:05 / 수정: 2015.06.23 07:09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이중매력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이 진지한 모습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선보이며 이중매력을 뽐내고 있다. / 신분을 숨겨라 제공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이중매력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이 진지한 모습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선보이며 이중매력을 뽐내고 있다. / 신분을 숨겨라 제공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반전 매력 공개

tvN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이 '수사 5과'의 리더 장무원 역을 맡아 진지한 연기를 펼치는 것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여 화제다.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은 휴식 때는 동료 배우들과 스스럼없이 장난치는 모습으로 반전매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 21일 제작진은 '신분을 숨겨라'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웅은 극중 무게감 있는 리더 장무원의 진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박성웅은 배우 김민준의 머리 뒤로 브이자를 그리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반전 매력을 뽐낸다. 휴식시간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박성웅은 김민준과 함께 즐거운 표정으로 웃고 있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신분을 숨겨라' 제작진은 "촬영이 시작되면 진지하고 냉철한 카리스마를 연기하는 박성웅이 휴식시간에는 동료 배우들에게 먼저 장난치며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끈다. 때문에 거친 액션과 빠른 전개로 배우들이 촬영에 많은 에너지를 쏟는 상황임에도 휴식 때는 웃음을 잃지 않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배우들간의 호흡이 더욱 좋아지고 있으니 앞으로 남은 회차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tvN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이야기를 그린 도심액션 스릴러다.

[더팩트ㅣ이미혜 기자 mhle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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