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도 악플있다? 박명수 "착한척 하는 사람 아냐"
  • 박대웅 기자
  • 입력: 2015.06.22 14:49 / 수정: 2015.06.22 14:49

유재석

유재석 나눔의 집 기부

방송인 유재석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시설 '나눔의 집'에 4000만원을 기부했다. '바른생활 사나이' 유재석. 그에게도 악플이 있을까?

방송인으로 변신한 서장훈은 지난 10일 tvN '고교 10대 천왕'에서 자신에게 쏟아지는 악플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악플 없는 사람이 어디 있나"라며 "심지어 유재석도 있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말 유재석도 악플에 시달릴까.

10년 넘게 유재석을 곁에서 지켜본 박명수는 다른 말을 했다.

박명수는 지난달 12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대중 목욕탕에 얽힌 비화를 소개했다.

박명수는 "난 성인여드름 때문에 창피해 대중목욕탕은 잘 안간다"며 "난 몸에 때가 많다. 유재석은 그런걸 보고도 싫은 체 안한다. 재미나 개그로도 싫은 체 안한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때를 밀면 더러운데 10여년 봤는데 인기를 위해 그러는 척 하나 싶었는데 아니더라. 원래 착한 애다. 사랑한다"며 "(MBC '무한도전') 멤버들도 마찬가지고, 참 좋은 친구들을 만났다 싶다. 악역을 내가 맡을 때가 많다"고 밝혔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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