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지난해 지인에게 고소당한 내막은?
입력: 2015.06.21 09:22 / 수정: 2015.06.21 09:22
이상아, 무슨 일? 탤런트 이상아가 지난해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한 것이 새삼 조명되고 있다. /더팩트 db

이상아, 무슨 일? 탤런트 이상아가 지난해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한 것이 새삼 조명되고 있다. /더팩트 db

이상아 측 "상환 정리돼"

탤런트 이상아가 지난해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한 것이 새삼 조명되고 있다.

이상아는 지난해 6월 지인 A씨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A씨 측은 지난2009년 이상아는 남편 윤 모씨와 3500만 원을 빌렸지만 몇년이 지나도 돈을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A 씨는 "차용증을 쓰고 상환 약정을 다 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았다"며 "이후 민사소송을 제기했지만 이상아 측이 파산선고를 내 변제를 하지 않았다. 결국 사기 혐의로 형사고소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당시 이상아 소속사는 "상환이 끝나 정리됐다"고 해명했다. 소속사는 "돈을 갚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미 변제가 끝나 상황이 정리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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