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박기량, 어머니에게 듣는 '박기량 조폭설'의 진실은?

박기량이 일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기량은 과거 MBC'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평범한 일상과 함께 과거사 등을 공개했다. 박기량은 당시 방송에서 왼쪽 뺨의 큰 상처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조폭설','일진설'얘기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박기량의 어머니 노영임씨는 "박기량의 상처는 어릴적에 옛날식 수도꼭지에 넘어지면서 다친상처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기량은 " 세 살때 생긴 상처다"라며"피부 이식도 받고 했지만 없어지지 않았다. 치료도 많이했다" 라며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박기량 상처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기량, 상처 때문에 속상하겠다", "박기량, 상처 있어도 예쁘다", "박기량, 그런 사실이 있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김동휘 기자 sseoul@tf.co.kr]

사진= MBC'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