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소년 내리, 얼굴도 예쁘네. 커피소년과 함께 듀엣곡을 부른 내리가 귀여운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내리 트위터 캡처

커피소년, '장가갈 수 있을까' 여자보컬 내리 '매력철철'

커피소년의 인기곡 '장가갈 수 있을까'에서 여자 파트를 부른 가수 내리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0년 발매된 커피소년의 '장가갈 수 있을까'는 현실적인 가사내용과 담담한 보컬들의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간들어지는 여성파트 부분을 부른 내리는 매력 넘치는 보이스로 많은 남심을 흔들었다. 내리는 '다이어트 할 거예요', '소중한 너에게' 등의 곡으로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가수다. 또 노래실력과 겸비되는 귀여운 외모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커피소년 내리 소식에 누리꾼들은, "커피소년 내리, '장가갈 수 있을까' 정말 좋은 곡", "커피소년, 내리와 또 듀엣곡 불렀으면 좋겠다", "커피소년 내리, 둘이 같이 밴드 만들어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김동휘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