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남편 자랑 "살찌면 체중관리 음식 해준다"
입력: 2015.06.17 16:35 / 수정: 2015.06.17 16:35

소유진

소유진, 백종원 사랑 듬뿍 받는 중!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한 배우 소유진이 깨가 쏟아지는 결혼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지난 1월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MC들로부터 "셰프 아내로 살면 먹고 싶다고 하는 음식이 바로 나오느냐"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그렇다"고 당당하게 대답했다.

이어 소유진은 "텔레비젼을 보다가 맛집 소개가 나오거나 장인이 나오면 내가 '저기 가서 먹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면 남편이 '별거 아니다'라며 30분 만에 음식을 만들어준다"고 밝혀 주위에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이를 들은 MC 정형돈이 "체중 관리가 힘들지는 않느냐"고 물어보자, 소유진은 "요새 체중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남편이 체중 관리 음식을 또 해준다"며 백종원의 '아내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소유진 백종원 두 사람 잘 만난 듯", "소유진 백종원 최고 인기 부부", "소유진 부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 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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