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태국 여행. 조인성과 송중기, 이광수의 태국 여행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웨이보 캡처 |
조인성 친분
배우 조인성과 송중기, 이광수의 태국 여행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조인성, 송중기, 이광수는 태국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지난 12일 SNS 상에는 세사람의 여행 사진이 퍼져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리조트 직원들과 다정하게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모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지만 조각같은 외모가 눈길을 모은다.
조인성, 송중기, 이광수가 함께 여행하는 사진이 퍼지자 누리꾼들은 세 사람의 인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조인성과 송중기는 영화 '쌍화점'을 통해 친해졌고, 송중기와 이광수는 SBS '런닝맨' 출연으로 우정을 쌓았다. 또 조인성과 이광수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함께 연기하면서 절친이 됐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