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섹시 화보. 걸그룹 씨스타가 컴백에 앞서 건강한 섹시미를 자랑하는 '사악화보 2.0'를 공개했다. /공식 트위터 |
'사악화보 2.0'로 컴백 기대감↑
걸그룹 씨스타가 컴백을 앞두고 절정의 섹시미를 자랑했다.
씨스타는 오는 22일 세 번째 미니앨범 '쉐이크 잇'(SHAKE IT) 발표에 앞선 15일 공식 트위터에 '사악화보 2.0'을 공개했다.
그들은 화보와 함께 "씨스타 컴백 D-7, '사악' 두 번째 공식 이미지! 사악화보2.0"라는 글과 함께 해시테그 '사랑스러운악녀 inspiredbytheevil charmers shakeit'라고 적었다.
씨스타는 흑백 화보에서 일명 '마이크로 미니룩'으로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귀여운 아트워크가 더해져 사랑스러운 악녀 콘셉트가 완성됐다.
앞서 씨스타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핫핑크 배경에 러블리한 베일을 쓰고 반전 매력의 악녀 콘셉트 화보를 게재하며 화제를 모았다.
씨스타 멤버들은 지난 8월 이후 다방면에서 솔로활동을 펼치며 명실공히 '국민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야심차게 선보이는 세 번째 미니앨범에는 히트 작곡가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은 동명 타이틀곡 '쉐이크 잇'을 비롯한 씨스타표 여름 댄스곡이 수록된다.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royzo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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