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애연가 '담배를 냉장고에 쏘옥?'
입력: 2015.06.13 19:29 / 수정: 2015.06.13 19:29

정준영

정준영이 애연가라고 밝혔다.

과거 정준영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정준영의 냉장고에는 식재료와 싱싱한 채소,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술이 가득 들어있었다.

또 정준영은 냉장고에 있는 술들을 보며 "소주가 세다가 생각하는 분은 홍초를 섞으면 알코올 향이 안 나니깐 모르고 계속 마실 수 있다"고 말했다.

냉장고에는 100만 원이 넘는 와인도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또 MC들은 냉장고 한칸을 가득 채운 담배에 놀라움을 숨기지 않았다.

정준영은 "원래 담배 피우시는 분들은 시원하게 피우려고 많이 이렇게 하신다"고 말했다.

정준영에 누리꾼들은 "정준영 술 담배 좋아하네", 정준영 가수 맞아?", "정준영 목관리 하시길", "정준영 엉뚱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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