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보면 세렝게티 생각나" 정준하도 인정한 '식신'
입력: 2015.06.12 14:45 / 수정: 2015.06.12 14:45

박지윤

박지윤, 음식에 있어서도 '욕망아줌마'

'식신' 정준하가 방송인 박지윤의 대식가적 면모를 인정해 눈길을 끈다.

K-STAR '식신로드' 방송에서 박지윤이 홍어코를 맛있게 먹고 엄청난 속도로 갈비를 헤치우는 모습을 보며, 정준하는 "지윤씨를 보면 세렝게티가 생각난다. 잡히는 것 마다 뜯어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제작진도 "처음에 프로그램에 대한 욕심이라고 생각했으나 계속된 촬영에서도 꾸준한 먹성을 발휘하는 박지윤의 모습을 보고 식신본능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박지윤 먹는 거 보면 나도 먹고 싶다", "박지윤 완전 호감 연예인", "박지윤 여자 MC 중에 제일 좋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 박지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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