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혜 유세윤 '양말 사건' 재조명!…"불쌍해"
입력: 2015.06.11 17:43 / 수정: 2015.06.11 17:43

다혜
다혜, 양말로 유세윤에게 농락 당해

다혜가 개그맨 유세윤에게 농락당한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 걸그룹 베스티의 멤버 다혜는 스타일리스트의 실수로 개그맨 유세윤의 주머니에 양말을 넣었고, 이 일을 시작으로 유세윤의 장난에 계속 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혜는 "스타일리스트가 실수했다"며 "죄송하다. 양말을 버려달라"고 메시지를 보냈지만. 유세윤은 아랑곳하지 않고 양말을 코에 대는 등의 코믹한 사진으로 다혜를 당황하게 했다.

다혜의 당황한 모습에 재미를 붙인 유세윤은 화장실, 침대, 도마 위, 식기 건조대 등 위에 양말을 놓고 촬영한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유세윤은 양말을 들고 정장 화보까지 촬영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혜 불쌍해" "다혜, 유세윤한테 농락당했어" "다혜랑 유세윤 재미있게 논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 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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