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첫 방송, 아쉬운 월화극 꼴찌 '반전 이룰까'
입력: 2015.06.09 06:48 / 수정: 2015.06.09 06:48
상류사회 저조한 시청률. SBS 월화극 상류사회가 같은 시간대 시청률 3위에 머물렀다. / 상류사회 방송 캡처
'상류사회' 저조한 시청률. SBS 월화극 '상류사회'가 같은 시간대 시청률 3위에 머물렀다. / '상류사회' 방송 캡처

'상류사회' 첫 방송 시청률은?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가 출발선상에서 경쟁작보다 뒤늦은 신호탄을 울렸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첫 방송된 '상류사회'는 시청률 7.3%(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월화극 중 가장 저조한 수치다.

MBC '화정'이 10.2% 시청률로 월화극 1위를 거머쥐었고, KBS2 '후아유-학교2015'가 시청률 7.7%로 '상류사회'를 0.4%포인트 앞섰다.

한편 '상류사회'는 황금 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는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더팩트 | 김경민 기자 shine@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