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오디션 '더 랠리스트' SBS 드라이버 오디션 프로그램 '더 랠리스트'가 참가 신청을 받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SBS '더 랠리스트' |
드라이버 오디션 참가 신청 열기 '후끈'
SBS가 국내 최초로 드라이버 오디션의 지원자를 받는다.
SBS는 드라이버 오디션 프로그램 '더 랠리스트'는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드라이버 오디션을 통해 치러질 랠리는 자동차를 이용해 정해진 구간을 달리는 경기로 레이스가 비교적 단거리로 실시하는 데 비해 장거리에 걸쳐 실시한다.
국제자동차연맹이 주관하는 세계 랠리 선수권 대회의 경우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 브랜드와 드라이버가 첨단 기술을 동원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아직 한국인 드라이버는 없어 드라이버 오디션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드라이버 오디션을 신청하는 지원자는 특별 제작된 차량으로 체계적인 미션과 경쟁을 펼치게 된다.
드라이버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최후의 1인은 현대자동차 독일 현대모터스포츠에서 세계적 수준의 드라이버 연수를 받게 되며, 유럽 랠리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드라이버 오디션 참가는 '더 랠리스트' 홈페이지(http://tv.sbs.co.kr/therallyist)에서 만 18세 이상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