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전종환 유재석 아니라서 결혼? 나경은과 대화에서…
입력: 2015.06.03 14:34 / 수정: 2015.06.03 14:34
유명인 대시, 나경은 문지애 온도차! 유명인 대시에 나경은(사진)과 문지애 전 MBC 아나운서가 다른 시각을 보였다. / MBC 방송화면
유명인 대시, 나경은 문지애 온도차! 유명인 대시에 나경은(사진)과 문지애 전 MBC 아나운서가 다른 시각을 보였다. / MBC 방송화면

문지애 '유명인 싫다?' 나경은과 대화 주목

문지애 전종환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된 가운데 MBC 아나운서 출신 문지애와 나경은의 이성관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나경은과 문지애는 유명인의 대시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나경은은 2007년 MBC '스타맞선 러브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당시 유재석과 나경은은 공식 연인 상태였고, 나경은은 유재석과 열애가 언급될 때마다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나경은은 "유명인의 대시가 다소 부담스럽다"는 문지애의 고백에 "나는 좋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사실 이 자리에 (출연자로) 서고 싶은 마음이 조금 있다. 재미있을 것 같다"고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지애는 2일 tvN '택시'에 출연해 MBC 퇴사 배경과 전종환 기자와 연애담 등을 털어놨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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