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OST계의 여왕?…섹시미 '폭발'
입력: 2015.06.01 13:47 / 수정: 2015.06.01 13:47
멜로디데이 재킷 사진 공개. 멜로디데이가 재킷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다양한 OST에 참여한 이력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멜로디데이 공식 트위터
멜로디데이 재킷 사진 공개. 멜로디데이가 재킷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다양한 OST에 참여한 이력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멜로디데이 공식 트위터

멜로디데이, 그동안 OST앨범 다수 참여

멜로디데이가 1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두 번째 싱글앨범 'Love Me(러브미)'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재킷 사진 속 멜로디데이는 바비인형 콘셉트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멜로디데이는 지난해 싱글 앨범 '어떤 안녕'으로 데뷔했고, 데뷔 전부터 많은 OST를 불러 얼굴보다 목소리를 먼저 알렸다.

멜로디데이는 지난 2012년 드라마 '각시탈', '골든타임' OST를 불러 탄탄한 가창력을 보여줬고, 이후 '청담동 앨리스', '내 딸 서영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주군의 태양', '미래의 선택' 등의 OST를 불렀다.

멜로디데이가 많은 OST에 참여하며 보여준 가창력이 이번 앨범에서 얼마나 발휘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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