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결혼, 산과 계곡 앞에서 영원 맹세
입력: 2015.05.30 21:28 / 수정: 2015.05.30 22:47
원빈 이나영 자연 속에서 결혼. 원빈(왼쪽)과 이나영이 자연 속에서 소박한 결혼식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더팩트 DB
원빈 이나영 자연 속에서 결혼. 원빈(왼쪽)과 이나영이 자연 속에서 소박한 결혼식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더팩트 DB

원빈 이나영 자연 속에서 소박한 결혼식

원빈과 이나영이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원빈 이나영의 소속사 이드나인은 30일 강원도의 이름 없는 밀밭 작은 오솔길에서 두 사람이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결혼식은 원빈과 이나영의 가족들만 참석해 조용하게 진행됐으며, 결혼식이 끝난 후 초원 위에서 국수를 나눠 먹었다고 알려진다.

또한 원빈 이나영은 결혼 준비를 위해 함께 예식이 열릴 들판을 찾고, 테이블에 놓일 꽃 한 송이까지 하나하나 손수 준비하는 등 결혼식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한 것으로 보인다.

원빈 이나영이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자연 속에서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다고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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