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겨냥 발언 제이 윤, 美 시민권 포기 후 입대
입력: 2015.05.29 16:05 / 수정: 2015.05.29 17:57
제이윤, 나는 군대 다녀왔는데! 제이 윤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한 사실이 주목 받고 있다./더팩트DB
제이윤, '나는 군대 다녀왔는데!' 제이 윤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한 사실이 주목 받고 있다./더팩트DB

유승준 옹호 논란 제이 윤, '알고 보니 상남자'

가수 제이윤이 유승준을 겨냥한 발언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그룹 '엠씨 더 맥스'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제이 윤은 2009년 멤버 가운데 마지막으로 입대했다. 제이 윤은 미국 시민권이 있었지만 한국에서 떳떳하게 활동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자원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입대 전인 2008년 공연 도중 무대에서 떨어져 부상을 입어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했다. 한편 제이윤은 28일 트위터에 "외국인을 입국시켜 주지 않는 고집스러운 한국이나, 우리는 또 다를 것이 무엇일까?"라며 유승준을 겨냥한 듯한 발언을 해 주목 받았다.

제이 윤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제이 윤, 완전 상남자구나", "제이 윤, 유승준보다 낫구나", "제이 윤,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김동휘 기자 sseou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