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옹호 박우식. 유승준을 옹호하는 발언을 한 박우식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엠넷 '슈퍼스타K2' 캡처 |
유승준 옹호 박우식 '무슨 말 했길래'
유승준에 대해 엠넷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커밍아웃 한 동성애자 박우식이 언급했다.
28일 박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부 개XXXX들아 1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국방부는 찌질하게 굴지 말고 유승준을 용서해줘라"라고 밝혔다.
또 박우식은 "우리나라 법 X 같네"라고 언급해 논란이 됐다.
박우식은 2010년 7월 방송된 '슈퍼스타K2'에서 동성애자임을 밝히며 오디션에 참석했다.
유승준 옹호 발언에 누리꾼들은 "유승준 옹호, 왜?", "유승준 옹호 하면 안 되지", "유승준 옹호? 마이크에서 그런 소리가 났는데도?", "유승준 옹호하는 사람이 있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